상근예비역과정은 제대 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기술교육이 필요한 상근예비역 및 사병을 대상으로 2011년 6월 고용노동부와 육군본부 간 상근예비역 직업훈련을 위한 MOU체결로 시작됐다.
이 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육군 제50사단 예하 낙동강연대 소속 병사 19명이 2015년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IT응용제어과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컨버전스직종으로 약 8개월 간 콘텐츠 제작과 정보처리실무 및 하드웨어 교육을 받게 된다.
이세균 학장은 "지금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묻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는 능력 시대"라며 "열심히 해 모두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