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소비자교육 개강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자는 안전 농산물! 소비자는 바른 먹거리! 도·농상생의 시작입니다란 슬로건 아래 농촌사랑 소비자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군은 도시소비자에게 청도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교육을 했다.

30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대구시 수성구 여성단체협의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농촌현장에서 농업의 공익적 기능 및 도농상생의 필요성 특강 및 친환경농업 현장 체험, 청도문화투어, 재래시장견학 등 청도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역동적인 민생 청도문화 알리기에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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