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구리 등 2개사와 협약

울진군은 지난 1일 지역 사회적기업인 (주)울진바다소리와 (주)말똥구리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재정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버 재정지원 약정으로 2개 기업은 향후 1년간 근로자 인건비와 전문인력비,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주)울진바다소리는 지역수산물 가공 판매업을 주로하고 있으며, (주)말똥구리는 정부양곡 및 청소(방역)용역을 주로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의 일자리중심 창조경제 핵심사업 과제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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