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항지역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제21회 경북어린이날 큰잔치 댄싱 노래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댄스에서 노래까지 초등학생 수준 이상을 펼친 이번 경연에선
원동초등학교 김민양 외 6명의 학생들이 벨리댄스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도경/대상 수상자
“대회에 나와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서 정말 좋고
다음에도 더 많이 연습해서 대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댄스부문 금상은
제철서초등학교 강지연외 6명의 ses팀이 수상했고
은상은 문덕초등학교 황보림, 김미연양의 두공주 팀이 수상했습니다.

동상은 해맞이초등학교 김나윤양이
인기상은 문덕초등학교 김민지양과 성소이 양의 블랙 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노래부문에서는
제철지곡초등학교 장예원양이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에는 효자초등학교 하윤서 양이 수상했습니다.

동상은 제철서초등학교 노래소리팀이 차지했으며
인기상은 폴리유치원 김효린 어린이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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