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환던지기 정일우(29·성남시청)가 제4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2연패에 성공했다.

정일우는 6일 경상북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8m69의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정일우의 종전 개인 최고기록은 18m60이다.

여자 세단뛰기 일반부에서는 배찬미(24·광주광역시청)가 13m38을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김학수(22·건국대)는 남자 대학부 10,000m에서 29분55초6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5,000m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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