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남과 클래식 10라운드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 풍성

▲ 포항스틸러스는 10일 성남과의 홈경기에 앞서 스틸야드 북문광장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마스코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0일 오후 4시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를 앞두고 다양한 경품과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간식, 그리고 체험 서비스 등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준비를 마쳤다.

포항은 이번 성남과의 홈경기에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간식으로 엉클킴에서 제공하는 도너츠를 1천개를 북문광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스포츠토토 체험행사를 진행해 성인들의 재미까지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북문광장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동반가족 100쌍을 대상으로 스틸야드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서비스를 진행하며, 포토월 운영과 마스코트 사진 촬영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포항은 식전행사로 팬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치어리더 댄스공연을 마련했으며, 대명리조트 숙박권, 호텔 식사권 등 60여종의 경품이 팬들에게 증정되는 포항의 명물 스틸건은 관중들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복불복 사다리게임 행운을 잡아라~'는 노트북,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특별 경품으로 내걸어 축구 본연의 재미 외에 스틸야드를 방문한 관중들의 푸짐한 경품과 함께 즐거운 재미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행운의 룰렛게임' 추첨을 진행해 포항의 로고가 박힌 카드형 USB 메모리와 텀블러를 제공해 스틸야드에서의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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