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일종목으로는 국내 최고의 대회인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가 문경 국제정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들어가게 된다.

동아일보사(사장 김재호)가 주최하고 대한정구협회(회장 윤영일)및 문경시정구연맹(회장 권혁진)이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남·여 단체전,남·여 개인전(단,복식),여대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 본선3차 선발전도 겸하게 된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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