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대윤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 가공팀
2012년도 방송통신위원회가(디지털전환이전) 방송매체이용형태조사결과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상파 직접 수신 비율은 전체 가구중 7.9%에 불과 하다 디지털 전환이후에는 상황은 역전했다. 지금 전국 어디서나 안테나만으로도 TV시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조금 늦어지만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 말부터 추진 예정인 무료지상파 다채널(KoreaView) 선택한 국민들은 유료방송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신료가 현실화(4천원) 되어도 오히려 TV관련 지출은 줄어든다.

빠르면 올 연말 부터는 지상파 안테나만으로 지상파 무료 다채널( KoreaView 20-30개 채널)을 볼 수있다. 이제 선택권을 국민들에게 돌려주자 기존대로 유료방송을 볼 것인지 아님 무료 지상파(KoreaView)를 볼 것인지 무료지상파 다채널(KoreaView) 선택한 국민들은 유료방송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신료가 현실화되어도 오히려 국민부담 TV관련 지출은 줄어든다.

또한 유료방송을 계속 선택한 국민들도 케이블, 위성방송 유료방송사업자들도 지상파가 주축이된 Korea view(코리아 뷰)가 무료 지상파방송 개국한다면 유료방송사업자들도 무료지상파 방송과 경쟁관계료 유료방송 거품 시청료를 인하요소가 생겨 유료시청료도 내려간다고 본다.

국민들이 납부한 수신료의 힘은 크다. 2013년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고공행진한 비정규직문제를 다룬 KBS 2TV드라마 직장의 신과 우리나라 역사를 마침 역사교과서를 TV 통해 보는듯한 KBS 1TV 대하드라마를 비롯해 장애인 대상 프로 사랑의 가족, 일요일 나른한 오후 12시10분 온 국민의 해피하게 만드는 프로, 전국노래자랑, 다문화대상프로그램인 러브인아시아,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후 24년째 방송중인 6시 내고향, 수많은 고급 다큐멘터리까지 타 지상파 방송에서는 시청률 때문에 엄두도 못 내는 프로그램들을 KBS는 국민들이 직접 납부한 수신료로 제작·방송하고 있다.

영국인들이 영국공영 BBC(연간수신료 24만9천900원 8.3배)를 영국 문화재급이상으로 생각한다. 일본인들도 재난이 발생하면 제일먼저 일본공영NHK(연간수신료 18만9천원 6.3배) 방송으로 채널이 이동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중요한 일이 발생하면 우리국민들도 KBS1TV 가장 많이 보는 채널로 알고 있다.(연간 수신료 3만원) 영국 BBC 일본 NHK처럼 세계인들이 한국의 KBS라 말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몰론 전 세계인들도 BBC나 NHK처럼 KBS를 문화재급로 간주하는 방송사로 남기위해서 우선 정치권에서 정치적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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