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나 4관왕…정이슬·김지영·박효은 3관왕

영주에서 펼쳐진 제53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예천여고 (교장 곽호열) 4명의 출전 선수 전원이 다관왕을 차지했다.

이한나(1학년) 선수가 100m, 400m, 400m계주, 1600m 계주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정이슬 (3학년)선수가 멀리뛰기, 400m 계주, 1600m 계주경기에서 3관왕, 김지영(2학년)선수가 800m, 400m계주, 1600m 계주에서 3관왕을, 박효은(1학년) 선수가 높이뛰기, 400m계주, 1600m 계주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예천여고 육상 선수단은 선수 제조기로 알려진 최인해 교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경북 여고부 육상 최강 고등학교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