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 기본설계 보고회의

▲ 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14일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파출소 신축공사와 관련해 기본설계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14일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파출소 신축공사와 관련해 기본설계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율곡파출소 기본 설계안에 대한 지역경찰관들의 의견수렴 및 건축물의 배치 및 방향 등 신축공사 전반의 사업개요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훈찬 서장은 "직원들 대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으면서 주민친화적인 파출소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하라"고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기본설계안의 미비점 보안 및 수렴된 직원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를 토대로 설계된 3개의 조감도 중 1개의 안을 최종 선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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