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 인성교육진흥법을 통한 영·유아 인성 교육 기반 마련과 영·유아인성 교육 기반 강화, 유치원 인성 교육 우수 사례의 공유·확산을 통한 교육 방법 개선 도모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영유아 인성 교육에 대한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의논했다.
강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는 교육적 경험이 중요하고, 특히 인성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가 영.유아기이니 만큼, 영유아 단계 질서, 배려 등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함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민주 시민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르도록 교육 비전을 제시하여, 실제 영유아 교육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