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가 PC방을 위장한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지난 14일 사행성 게임을 제공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앞선 4월 한 달간 총 11건의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적발하고 29명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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