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계모와의 가족관계를 속여 요양급여를 과다하게 타낸 혐의(노인장기요양보험법 위반)로 요양보호사 황모(6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황씨를 도운 요양기관 대표 박모(71)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황씨는 2011년 8월부터 2년간 요양원에 입원한 계모(79)를 남인 것처럼 꾸며 가족요양급여(1일 1만7천원) 대신 일반요양급여(1일 4만2천원)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1천300만원을 더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현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지역 상생에 많은 관심과 노력 기울일 것"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새단장한 서천 벤치에서 힐링하세요" "벚꽃·야경 명소 '연화지'로 봄 나들이 오세요" 코오롱 구미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멈춰 선 신한울 1호기…"권한 없는 정비원이 스위치 잘못 눌러"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출정식…본격 활동 돌입 [걸어서 힐링 속으로-경북을 걷다] 13. 영주시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계명문화대 '천원의 아침밥', 학생들 큰 호응 대구 달서갑 '박정희 컨벤션 센터 건립' 등 공약 온도차 2027년 농촌청년비율 22% 목표…자금·주택 지원 프랑스 발레오, 대구에 자율주행차 부품 공장 준공 경북도, 19세 청년 공연장 입장료 지원…7730명 선착순 포항시 북구보건소,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검수 기준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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