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패기와 열정 발산

▲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개교 43주년 기념 현암체육제'를 개최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대운동장에서 경대제를 시작으로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발산하는 화합의 제전 '개교 43주년 기념 현암체육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암체육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제43대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경전인이여, 세상을 품어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재학생 2천700여명의 참여 속에 펼쳐졌다.

이동영 총학생회장은 "이번 현암체육제는 경전인으로서 모두가 하나가 돼 결속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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