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참, '순한참' 출시

'맛있는 참'에서 18일 유자과즙과 향이 첨가된 칵테일 '상콤달콤 순한참'(유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콤달콤 순한참'(유자)는 알코올 도수 14도로, 유자 농축액과 유자 향을 첨가해 유자 특유의 상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상콤달콤 순한참'(유자)는 최근 주류시장의 저도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14도로 제조했다.

또, 유자과즙을 첨가해 과실의 맛을 더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로 내놨다.

참소주 관계자는 "상콤달콤 순한참(유자)는 주류 음용 트렌드 변화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한 주류 제조 노하우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제품 개발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용량 360mL, 알코올 도수 14%, 출고가 962.5원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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