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19일 금은방 출입문 유리를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A군(18) 등 3명을 검거해 수사중이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3시 57분께 상주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려다 가게에 설치된 벨소리를 듣고 일어난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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