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1.5도까지 치솟았고, 대구도 30.9도를 기록했다.

대구와 울진은 지난달 26일에도 최고기온이 30도와 31.7도까지 올랐다.

경북 대부분 지역도 수은주가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처럼 더웠다.

영천 30.2도, 포항 30.1도, 영덕 29.8도, 경주 29.5도, 의성 29.4도, 구미 29.8도등이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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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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