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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대구한의대를 방문, 한방의료 및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대구한의대 제공
2015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참가자 22명이 지난 21일 대구한의대를 방문, 한방의료 및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오전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의료체험센터에서 미스 대구 참가자들은 본선을 앞두고 늘 긴장하고 웃는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허리, 척추, 발목 등을 진료했다.

이어 대학본부가 있는 경산 삼성캠퍼스로 이동해 대학 최초로 설립한 학교기업 화장품공장을 들러 대학 화장품약리학과에서 개발한 자안(慈顔) 한방화장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인성과 예절교육 강화를 위해 건립한 한학촌에서 전통차를 시음하는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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