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인 2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33도를 기록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전날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덥겠으니 야외활동 시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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