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를 찾아 네팔 지진 구호성금으로 1천719만4천원을 기탁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는 네팔 지진 피해 이재민구호를 위해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긴급구호선발대와 2차 긴급의료단을 파견한 상태다.

성금모금은 다음달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진행되며 무통장입금, ARS, 온라인모금 등을 통해 이뤄진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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