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한국컬링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컬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일반부 총 80개팀 600여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신세계-이마트는 우리나라 컬링 발전을 위해 본 대회를 3회째 후원하고 있다.
대회 유치도시인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회 참가를 위해 의성을 방문하는 선수 및 임원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