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클린봉사단 (단장 고춘식)은 26일 5월 클린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시내 5개 동지역에서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와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시내 원룸주변 주변을 청소하고 전봇대 현수막 노끈 제거,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등 무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동부동 클린봉사단은 봉사활동을 마친뒤 참석자 전원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수를 대접하고 서로간에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주선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시민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