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평천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박차"
자연친화적 전원형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도시 녹지비율 30.7%, 송평천 물순환형 수변공간 조성, 그리고 호민지 휴식공간를 조성하고 있다.
송평천 물순환형 수변공간은 총연장 9.6㎞에 사업비 314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도청신도시를 통과하는 물순환 생태하천으로 산책로, 자전거 도로, 쉼터, 관찰데크, 친수스탠드, 다목적 광장 등을 조성하고 하천유지 유량공급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호민지 휴식쉼터는 저수지 면적 33만㎡(10만평)에 30억원을 투입해 취수탑 및 전망대, 녹지섬,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도청신도시는 내년 3월 경북도청을 시작으로 도교육청과 도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속속 신도시로 이전하고, 유치원, 초 중학교가 금년 9월 개교하고, 상록아파트, 현대 아이파크와 우방 우이유쉘 아파트 약 2천 세대 등 정주여건이 하나씩 갖춰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