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분야 원로들 참석

포스텍이 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환경·에너지 분야 원로와 함께하는 환경정책 심포지엄(symposium)'을 갖는다.

박원훈 아시아과학 한림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박병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연구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과 에너지 전문가로 산·학·연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원로들이 참석, 환경정책에 대한 전망과 접근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포스텍 환경공학부 장윤석 교수는 "강연과 토론은 첨단 기술 개발로 경쟁하고 있는 환경·에너지 분야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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