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쑨젠궈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이 31일 싱가포르 아시아안보대회에서 가진 양자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쑨 부총참모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대화에서 가진 한 장관과의 양자 회담에서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에 관해 우려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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