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차지한 경북도립대 창업동아리 Maker.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차지했다. 이종원 학생 외 4명은 '인문학과 공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이번 대회에서 3D 프린터 및 ICT 관련 논문 5편을 발표했다. 논문상을 차지한 3D 프린팅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효과적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세스 설계'는 IT특약과 윤성욱, 김병문 교수진의 지도 아래 교내 창업 동아리 Maker(지도교수 윤리호)의 회원인 이종원, 김상재, 천성창 학생 등이 연구한 우수한 결과들을 정리했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보급형 3D 프린터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프린팅 시간의 장기화 극복과 효과적 프로젝터 진행을 위해 개선된 생산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제품 제작 시간의 단축이 가능하도록 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