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새마을여인상 대상을 수상한 임호열씨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는 지난달 29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이인선 경제부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및 경상북도 새마을여인상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참된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봉사적 가치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새마을정신의 발현으로 다 함께 여는 새로운 도민 행복시대 구현하기 위해 준비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새마을운동과 행복한 지역발전' 이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시상식에는 여인상 대상(도지사 표창)에 임호열(상주시)씨가, 효행상에는 허옥자(안동시), 화목상에는 김분호(영덕군),봉사상에는 김화자(영주시), 다문화 가족상 에는 아배노자 멀시(청송군)등 60명의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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