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3일 밀리터리 유니폼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상주 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지난 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경남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R 경기를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K리그 최초로 제작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진짜 군인들이 입고 출전했다는 점이 이슈가 된 이 유니폼은 선수들의 군인정신을 표현함과 동시에 호국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유니폼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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