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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미경 포항제철동초등학교 교장
포스코교육재단은 포항제철동초가 교육부의 '2015학년도 인성 우수학교'로 선정돼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국에서 17개 학교가 인성 우수학교로 선정됐고, 경북에서는 포철동초가 유일하다.

포철동초는 글로벌 교육, 문화예술 감성교육, 나눔과 감사교육, 꿈과 끼 실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포항예술문화연구소, 한국숲해설가협회 등과 협력수업을 하는 한편 문화예술 감성주간을 정해 사진, 공예, 조형, 창의미술, 3D프린터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미경 포철동초 교장은 "교육과정 중심의 창의·인성 교육으로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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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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