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동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의 지난해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동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평가로 사업운영비 6천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창업보육센터에는 24개 입주기업이 55명을 고용해 2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경영(세무·회계 컨설팅), 마케팅, 지적재산권,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선 창업보육센터장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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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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