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는 교육부의 '2015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사업)' 연차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가운데 SCK사업에 선정된 78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북전문대는 복합산업분야 특성화(Ⅱ유형) 분야에서 경북지역 학교로는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북전문대는 5년 동안 170억원 가량을 지원받아 산업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능력 배양사업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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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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