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대 총학생회가 네팔지진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황정민)는 지난 4일 학생회관에서 '네팔 지진 긴급 구호지원비' 전달식을 가졌다.

총학생회는 지난달 18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학축제 기간에 모금 활동을 가졌으며 성금은 국제구호단체 '더 프라미스' 대구·경북 지역본부를 통해 네팔로 전달될 예정이다.

황정민 총학생회장은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성금 모금을 시작하게 됐다"며 "금오공대 학생들의 정성이 네팔 국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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