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청 회의실서 행사 실시

대구 달서구는 9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사민정 협력 공동선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회의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곽대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달서구의회, 기업가, 한국노총, 대구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18명의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지원 계획에 대한 사업설명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앞으로 달서구 노사민정협의회가 신뢰와 상생의 토대 위에서 역량과 지혜를 결집해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 위한 '노사민정 협력 공동 선언'을 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