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태양기업으로 시작해 지난 32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제이월드인터내셔널은 아동용, 여행용, 등산용 등 200여종의 가방을 제조해 현재 주요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비롯해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한 세계적인 브랜드로 지난해에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김 대표는 "오랫동안 국내 및 국외에 아동용 가방을 공급하면서 국내의 다문화 청소년, 아프리카 지역의 빈민 청소년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교육 여건 신장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를 계기로 고향인 영양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