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NH농협은행 8월 14일까지 한시적 판매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은 5일부터 '광복70년815예·적금'을 출시하고 전국 지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8월 14일까지 70일간 판매한다. (사진)

'광복70년815예·적금'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신규 가입 1좌마다 700원씩 후원기금을 조성하는 상품이다.

허식 상호금융 대표는 판매 첫 날 1호 고객으로 가입하며 국가보훈처 광복70년 기념사업 후원에 첫 번째 참여자로 나선다.

농협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815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백두산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매 70번째 가입 고객과 역사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총 7가지의 푸짐한 사은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광복70년815예금'에 1천945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과 국가보훈 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 각각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정기 적금을 예금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은 농·축협별로 최대 0.815%p의 우대금리(1인당 12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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