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은 스페셜 에디션인 밀리터리 유니폼을 8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상주상무는 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쇼핑몰 (www.sangjufcshop.com)을 통해 판매에 나섰다.

밀리터리 유니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군인정신을 표현함과 동시에 호국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등번호 위에 새겨진 리멤버 마크는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유니폼은 홈과 원정, 골키퍼 유니폼까지 총 4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 가능하며, 판매가는 7만원이다. 유니폼은 전사방식으로 제작되며 7월 15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상주상무는 이 유니폼을 입기 시작한 6월 3일부터 6일 경기까지 모두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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