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문화확산 모범적 역할 수행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게이트키퍼(지도교수 유소연)는 최근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과 함께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인 '제3회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생명사랑지킴이들은 자살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살률 감소에 적극 나서게 된다.

경일대 간호학과의 게이트키퍼는 지난 2013년 9월 경산시로부터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돼 경산시의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생명사랑 실천의지를 고취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모범적인 게이트키퍼(Gatekeep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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