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께 대구 동구 율하동의 H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4층 집에서 시작했고 연기가 아파트 전체를 감싸 주민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이 불로 한 10대 여학생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 안 가전,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 가량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후 9시께 대구 동구 율하동의 H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4층 집에서 시작했고 연기가 아파트 전체를 감싸 주민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이 불로 한 10대 여학생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 안 가전,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 가량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