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숙 선일서화연구원장이 최근 4체(해서·행서·초서·추사체) 천자문 서예·한자 교본을 발간했다.

붓글씨로 천자문을 4체로 쓰고, 뜻풀이를 해 한자·서예 학습뿐 아니라 예술적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문, 지리, 기후, 역사, 예절 등의 한자 해설도 덧붙여 서예교본 활용과 한자공부도 할수 있도록 했다.

정 원장은 40여 년간의 서예 연구를 바탕으로 구미시립도서관과 경북도립도서관, 평생교육원 등에서 서예와 4군자 그림 지도를 하고 있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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