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A(59)씨가 교사로 재직하는 포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별다른 증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학생들의 하교를 위해 포항시가 마련한 버스가 교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기자명 이종현 기자
- 승인 2015.06.12 21:59
- 지면게재일 2015년 06월 12일 금요일
- 댓글 0
12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A(59)씨가 교사로 재직하는 포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별다른 증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학생들의 하교를 위해 포항시가 마련한 버스가 교정으로 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