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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2일 오후 10시께 포항교육지원청을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2일 오후 10시께 포항교육지원청을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부총리는 참석한 지역 교육계 인사들에게 “학교는 어느 곳보다 안전한 장소가 돼야 하는 만큼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포항의 모 고등학교 교사가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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