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회의·워크숍 등 협력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연구소와 시따구 국제불법학교(총장 아신 냐니사라 스님)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 학생과 교수 및 연구 자료의 교환과 국제적 프로그램의 공동참여, 학술회의 및 워크숍 공동 조직 등에 협력키로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연구소장 진월 스님은 "앞으로 선연구소와 시따구 국제불법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신 냐니사라 스님은 미얀마에서 두 번째 규모의 종파인 쉐찐(Shwegjin)종 부종정으로 미얀마 자카잉, 양곤, 만달레이에 시따구 국제불법학교를 설립해 스님들을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