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 27일 건강 이상 시 통보 해야

대구시교육청이 사서 및 전문상담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이 예정되로 치뤄진다.

2015학년도 대구시 공립 사서 및 전문상담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사서 1명 선발예정에 18명이 전문상담 6명 선발예정에 129명이 지원했다.

2과목 총 7명 선발 예정에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은 오는 27일 대서중에서 치러지며 1차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6일이다.

시 교육청은 시험실 방역, 예방수칙 안내, 발열체크, 마스크 배부 및 별도 시험실 준비 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한 수험생에게 시험 당일 교통 체증 및 발열체크 등의 시간을 감안해 시험장에 일찍 도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에 이상이 있는 수험생은 사전에 반드시 교육청 담당부서로 통보해야 한다.

이번 시험에 대한 접수 결과 및 공고내용은 시 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코너 내 시험·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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