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완전 종식때까지 노력해달라"
이동희 의장은 "시 종합대책본부 관계자 여러분들의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까지 대구에 추가확진자가 없고 상황이 진정되고 있어 정말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메르스 잠복기가 아직 남아 있는만 큼 6월말에서 늦어도 7월초까지는 경계태세를 조금도 늦출 수 없다. 여러분들이 대구를 지킨다는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