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인양을 위한 국제 입찰에 7개 컨소시엄, 총 27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해수부가 국부 유출 우려를 감안해 국내외 컨소시엄에 최대 8점의 가산점을 주기로 한 결과 7개 컨소시엄 중 5개는 해외-국내업체가 손을 잡았고, 2개는 국내업체끼리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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