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양군에 따르면 월간조선은 전국의 기업가와 기관경영자들이 공모한 이번 행사에 엄격한 심사를 거친 12개 분야 중 공공분야 친환경경영부문 최고의 CEO로 권영택 영양군수가 선정돼 오는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선정식을 가졌다.
권군수는 지난 민선4기부터 민선6기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과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 그리고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 등 자연자원과 연계된 친환경 정책추진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을 위한 국제적인 활동 등 산간오지라는 오명의 악순환과 소외감에 젖어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어 새로운 영양으로 탈바꿈 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