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후원해 공모한 '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권영택 영양군수가 선정됐다. <사진>

23일 영양군에 따르면 월간조선은 전국의 기업가와 기관경영자들이 공모한 이번 행사에 엄격한 심사를 거친 12개 분야 중 공공분야 친환경경영부문 최고의 CEO로 권영택 영양군수가 선정돼 오는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선정식을 가졌다.

권군수는 지난 민선4기부터 민선6기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과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 그리고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 등 자연자원과 연계된 친환경 정책추진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을 위한 국제적인 활동 등 산간오지라는 오명의 악순환과 소외감에 젖어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어 새로운 영양으로 탈바꿈 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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