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건설로 행정구역이 통합된 지 40여 년 만에 당시의 시대상황을 소상히 기록한 지역지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댐 수몰 이주민의 애환이 서린 예안면민들의 삶, 그리고 고향을 물속에 둔 출향인사의 기고문에서 향수를 느낀다. 안동시 예안면 발전협의회가 발간한 '월곡·예안 통합40년사'에는 통합당시를 전후한 보상과 이주, 그리고 새로운 삶을 위한 면민들의 몸부림 등이 고증자료와 함께 수록됐다. 다른기사 보기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영주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우수지자체상'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송언석 의원 "김천, 미래차 부품산업 중심 도약" 한수원,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공청회 경북도 "울릉도,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 재탄생" '新성장동력 발굴·국비 확보' 머리 맞대…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 개최 국민 대부분 "공무원에 위법행위 한 민원인, 법적대응 필요" "글로벌 신공항 관문 도약" 대구 군위군, 해외시찰길
안동댐 건설로 행정구역이 통합된 지 40여 년 만에 당시의 시대상황을 소상히 기록한 지역지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댐 수몰 이주민의 애환이 서린 예안면민들의 삶, 그리고 고향을 물속에 둔 출향인사의 기고문에서 향수를 느낀다. 안동시 예안면 발전협의회가 발간한 '월곡·예안 통합40년사'에는 통합당시를 전후한 보상과 이주, 그리고 새로운 삶을 위한 면민들의 몸부림 등이 고증자료와 함께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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