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5분 발언대

경북도청 신도시는 경북도 발전 축을 완성시킬 수 있는 중심공간 으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

도청신도시가 명실상부한 미래 천년 경북도읍지로써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가장 모범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좁은 시각에서의 신도시 구역내에서 만의 관리에서 벗어나 좀 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가지고 안동, 예천뿐만 아니라 필요시에는 인근 시군을 포함한 광역도시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 단순히 안동과 예천의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다루기보다는 경북도차원에서 거시적으로 접근해 북부권 광역개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