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는 27일 밤 9시 영양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 '2015년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를 열렸다.

2007년부터 시작한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으며, 서울, 대구 등 원근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여해 반딧불이 날리기를 비롯해 가족들의 소망을 담은 풍등날리기, 반딧불이전시관 관람 등으로 참여자들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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