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도현 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30명과 함께 영천일반산업단지, 보잉사 MRO센터, 한의마을 등 영천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장과 관광지를 방문해 '직접 보고 느끼는 내 고장 러브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내 고장 러브 투어는 내고장 영천에서 개발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미래 신 성장 동력이 될 전략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체험함으로써 영천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으며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고춘식 위원장은 "영천의 각종 개발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니 영천이 변하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앞으로 동부동 주민들에게 이구동성으로 발전상을 이야기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도현 동부동장은 "시정추진에 대한 동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투어를 추진했다"며 "영천은 지금 변화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그 변화에 앞장서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